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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 친구가 부산대 학부생이라는데 그사람 한학기 등록금이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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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층층나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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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1. 대기업 다니는데 과장이 어리다
2. 과장과 과장 친구가 사업을 하다가 과장친구가 우리 학교에 입학을 했다. (그럼 과장은??)
3. 뭔가 수입하는 업체를 경영한 것 같은데 무슨 일을 하면 어린 나이에 과장이 될 수 있는가?
그럼 여기에서 생기는 의문점이 1. 그 과장이 어리다고 하는 건 어느정도 어리다는 걸 말씀하시는지. 2. 사업하다가 특별채용됐기 때문에 과장이 되었단 것인지 궁금하네요. -
뭐 굳이 제가 아는 걸 얘기하면 원래 대기업은 자신들이 직접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이미 그 일에 먼저 뛰어들어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소규모 창업하는 업체와 협력해서 일을 하다가, 좀 수익성 있을 것 같으면 인수합병해서 창업자에게 경영에 일정부분 참여하게한다던가 생각보다 높은 직책을 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회유해서 사업체를 사들이곤 합니다. 아마 그 어린 과장님이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대개 보통 그런 케이스면 공채 출신들한테 압력도 많이 받고 본인도 좀 적응 못해서 알아서 퇴사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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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운영맞아요!! 대충들어보니 뭐 하다가 특채로 높은자리 받았는데 회사분위기보면 느낌이 오는데 많은일을 담당하고 되게 능력있고 막 멋있어요. 그런데 어리다보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ㅜ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했어요!그래서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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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래도 님이 다니는 업종과 유사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거니까 업종도 뭣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분이 무슨 일을 했는지 추측은 할 수가 없겠죠? 잘은 모르겠으나 대강 님이 다니는 업체 업종과 유사한 사업을 했으리라 여겨지네요. 원래 대기업 하는 일이 그런 식으로 인수합병해서 시장 지배력 강화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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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운영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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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운영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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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린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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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친구분이 여기 학부생이면 이 글을 볼수도 있고 봤다면 과장님귀에도 들어갈수있을텐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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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딴지그런거 신겅쓸 분은 아니에여~~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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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아서 뭐할라꼬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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