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끝없이 백색광을

냉정한 귀룽나무2018.10.05 17:41조회 수 668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태양은 어떻게 한없이 백색광을 분출할수있나요?

 

그리고 태양은 빛을 내는건가요?

불을 뿜는건가요?

 

중력은 왜 있는건가요?

만유인력의 법칙은 왜 있는건가요?

어떻게 중력이란게 존재할수있는건가요?

대체 왜 그런건가요.. 

사과가 떨어지니깐 지구중심을 향해 당기는 힘이 있는거는

알겠는데 그게대체 어디서 유발되는 힘인가요.

대체 뭔가요

    • 글자 크기
뇌가 있고 심장이 있어도 (by 냉정한 귀룽나무) 혹시 전기과 제어2 책 있으신 분중에 도와주실 분 있을까요 (by 의연한 참골무꽃)

댓글 달기

  • 만유인력 약력 중력 전자기력 등... 은 원래 존재하는 힘이에요.
    왜? 라고 할수 없는것이죠 이건 철학적인 질문쪽이네요

    태양은 핵융합 반응에서 E=Mc2에 의해 남은 에너지를 빛과 열로 내뿜는겁니다. 언젠가 그 재료가 떨어지면 멈추겠죠
  • @건방진 팥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0.5 17:50
    태양은 영원히 빛을 내지는 않는군요?
  • @글쓴이
    핵융합에 필요한 재료가 다 떨어지는 50억년 후에는 죽어염
  • 중력 및 만유인력은 쉽게 말해 질량이 있기때문에 만들어지는 힘입니다
  • @수줍은 벌노랑이
    글쓴이글쓴이
    2018.10.5 18:07
    그러니깐 질량이 있고 물체가 서로 당기는힘이 존재하는건 알겠는데 그게 왜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 영국 트리니티칼리지 26세에 학과장한 천재가 이 힘이 존재하는걸 깨달았는데
    이힘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려면
    얼마나천재가나와야할지..
  • 1. 태양은 한없이 빛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부의 핵이라는 곳에서 수소가 핵융합반응이라는 것을 일으키는데 그 에너지가 오랜시간 걸쳐 태양의 표면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그 에너지중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의 형태로 방사됩니다. 이 반응은 수소가 모두 소모되면 중단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유한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그 유한하다는 기간이 인간의 짧은 삶에 비해서는 무한하다고 봐도 되겠죠 어쨌든 한없지는(무한한)않습니다.

    2.태양은 빛도내고 불도 뿜는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물체가 상당한 고온에 이르면 플라즈마 상태가 되는데 불은 플라즈마 상태중 하나거든요. 빛은 앞에서도 말했기에..

    3.이 우주의 질서는 만유인력이 설정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만유인력은 어디에든 존재하는 끌어당기는 힘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우리는 평소에는 너무나 미미한 존재라서 느낄 수 없지만 질량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큰 물체는 서로 이끄는 성질이 있습니다. 왜 그런것이 있느냐 하고 묻는다면...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자연법칙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죠 존재하기에 존재하는거라고요. 마치 인간이 왜 존재하느냐를 입증하기 힘든 것 처럼요 단지 존재하기에 존재하게된거죠.

    너무나 얄팍한 지식으로 설명드리느라 조금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쉽게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포근한 투구꽃
    질서는 미국이 주도하는줄 알았는데 만유인력이었구나; ㄷㄷ
  • 중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외의 세가지 힘 강력, 약력, 전자기력은 합쳐졌죠.
    합쳐졌다는 말은 하나의 개념에서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벨이라는 물리학자가 그랬습니다.
    ‘왜 빛의 속도가 300,000km/s인지는 신에게 물어봐라, 다른 신은 그렇게 만들지 않을 수도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803 클리커 이용자가 확인되지않습니다 해결법좀부탁드려요9 난감한 당매자나무 2018.10.05
33802 마이피누 어플3 돈많은 계뇨 2018.10.05
33801 아이폰 X 시세 아시는분 계신가요 ?11 한심한 거북꼬리 2018.10.05
33800 [레알피누] 여성분들중에 탐폰4 돈많은 계뇨 2018.10.05
33799 떡볶이 배달 어디가 제일 맛있나요9 뛰어난 무궁화 2018.10.05
33798 전공좀 골라주세요 ㅜㅜㅜ 진짜 못정하겠네요 ㅠㅠ22 교활한 타래난초 2018.10.05
33797 국가장학금 다자녀질문9 화사한 물달개비 2018.10.05
33796 [레알피누] 주식 질문7 착실한 거북꼬리 2018.10.05
33795 뇌가 있고 심장이 있어도4 냉정한 귀룽나무 2018.10.05
태양이 끝없이 백색광을9 냉정한 귀룽나무 2018.10.05
33793 혹시 전기과 제어2 책 있으신 분중에 도와주실 분 있을까요6 의연한 참골무꽃 2018.10.05
33792 20대 중반, 푸념21 민망한 마삭줄 2018.10.05
33791 .3 활동적인 돌피 2018.10.05
33790 [레알피누] 유체역학 고수님들 유체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6 뛰어난 까치고들빼기 2018.10.05
33789 .2 뚱뚱한 나도풍란 2018.10.05
33788 여성분들 여초카페 많이 이용하시나요??31 적나라한 감나무 2018.10.05
33787 영화 학생증1 해맑은 매화말발도리 2018.10.05
33786 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가 뭔가요?5 촉박한 코스모스 2018.10.05
33785 [레알피누] .4 친근한 반송 2018.10.05
33784 내일 hmat 치러가시는분들 어떻게가세영16 꾸준한 황기 2018.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