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상대방이 이 관계를 저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것같을때
상대방의 배려없음에 지쳤을때
상대방이 바람을 폈을때
상대방과 거리가 멀어졌을때
이런 이유에서 헤어지는것이 맞는걸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더이상 좋지 않을때까지 사귀는게 맞는건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헤어짐을 결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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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배려없음에 지쳤을때 헤어짐을 결심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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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서 정떨어졌을때
갠적으로는 상대나 내가 큰 잘못 안했어도 정떨어지면 끝난거 같음...
아 아닌가 정떨어질만한 잘못을 해서 정이 떨어지는건가 -
ㅈ같이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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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나도 상대보다 친구를 보고싶거나 혼자서 쉬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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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별로일때.. 이거 진짜 중요함.. 이혼하는 사람들이나 바람피는 사람들 보면 돈못벌어도 얼굴 좀 별로여도 속궁합 잘맞으면 참겠다고 말하던데.. 나도 현여친 고졸에 바로 제빵사 취업해서 시사 얘기할때 좀 답답해도 속궁합 맞으니까 그딴거 다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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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어져서 무슨 말을 해도 맘에 안들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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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좋아하는 것 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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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지리오리방풀ㄹㅇ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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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느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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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은 뻔지르르 행동은 애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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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밖으로 그 말이 뱉어지면 바로 끝날 수 있을 것 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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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놓으면 될 것 같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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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몰라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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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구나를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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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하기 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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