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해서 한 2~3백 모았었는데 취업하니까 현자타임 오더라고요. 2~3백 절대 작은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돈 절대아닙니다. 학생시절 4년 그렇게 끙끙 모아봤자 취업해서 두어달이면 그거 모아요.. 그돈 쓰면서 돈 잘쓰는법, 지출계획세우는법 이런거나 느끼고 뭘 배우거나 여행 이런거라도 해서 조금이나마 개인의 성장을 이루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 500 넘어가는거 아니면 의미없어요. 오히려 푼돈에 손 벌벌떠는 소비습관만 들어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학생때 아끼면 알뜰한건데 돈버는데도 아끼면 궁상맞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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