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은 왜 지금와서 이 난리..??

글쓴이2013.06.17 11:14조회 수 2335추천 수 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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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말예요.

도서관 리모델링한다고 할 때
별 말도 없다가

왜 갑자기 지금와서
대자보 붙이고 리모델링 뭐라고하죠?

미리미리 하던가
학우들 방학 다되어가니깐 갑자기 왜 지금와서 그러죠?
청와대 다녀온다고 바빠서 일이 밀렸는갘ㅋ?
몇 달전에 중도 대안 협의한다더니 협의점도 없고...
그대로 묻히더니..;

건설관 노트뷱 열람실 만든다더니 공약집에...
별 말도 없고...

복학하고나니 제가 학교 돌아가는 모양새를
제대로 캐치못하는건가요?..;;

내 때는 학생회 활동 굉장히 활발했던거같은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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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이랑제작년총학 공약집 집에아직있는데 안지킨거많아요 보여주기식도많고 대부분정치관련해서활동하고 그래야만 총학사람들이 해당정당에인정받거든요 진짜 날치기는 정작 우리학교에서일어나고있고 온갖선동은 전부우리학교고 사실 400억빚도문제지만 실제로 암적인존재는우리곁에있음
  • @기발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3.6.17 11:28
    참 그러합디다.. 누구를 위한 학생회인지.
    휴학하고 나서 몇 년만에 학교와서 학교 갈려고 하니
    도서관은 도서관대로 꼴이 참...(도서관 직원들도 참 생각없는 사람들인듯)
    학내는..학내에 돌아가는 사정도 참...
    내 소중한 학교가....학교가 참 변한것 같네요 씁쓸
  • 근혜누나가 중도리모델링해줬으면 총학에서 많은걸 했을텐데 아쉽네염
  • @피로한 이삭여뀌
    여기서 레이디 가카가 왜나옵니까...
  • @착잡한 갯완두
    그래야 총학에서 목숨 걸고 반대하죠 ㅋㅋㅋㅋㅋㅋ
  • @어설픈 개곽향
    반박할 수 없다.
  • 기다려보세요 국립대니깐 나라에서 해줄꺼에요

    총학이 국립대들은 나라에서 책임져야한다고햇거든옹
  • @착실한 청미래덩굴
    일침 ㄷㄷ
  • 총학한테 기대할걸 기대해야함. 애초에 포기했음

  • 어느 순간부터. 학생은 그저 객체
    교직원 - 학생 ... 갑과 을의 관계.
    대책없는 교직원들로부터 피해입는 건 학생이죠
    피해 좀 줄이고 잘하자고 뽑은 학생회는 학내 상황에는 눈곱만큼도 노력 안하죠.
    대자보 한 장 붙여놓으면 제 할 일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웃음만 나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군요.
  • 리모델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조금 다른 얘기일지 모르겠는데 중도 앞 대자보 좀 읽어보니 전 정말 보기 안 좋았어요. 낙서장도 아니고 ... 반말 써가면서, 고양이 밥을 주라는 둥 ('고양이 밥 좀') 무슨 교수님 최고라는 둥... 건도 24시간 공약 왜 안하냐는 둥... 그건 총학 공약이지 도서관장님 공약이 아니지 않나요? 리모델링에 대안은 꼭 필요하죠 하지만 낙서장이 되버린 대자보를 보니 그냥 무조건 리모델링을 왜하냔 식의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창피했네요
  • @게으른 개암나무
    무슨교수님ㅋㅋ
    무슨교수님이라고 표현된 이제환교수님이
    현재 도서관장이십니다ㅎ
  • 그런데 대체열람실 확보건은 봐보니까 문제가 있긴 하더군요. 사실 대체열람실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했던 열람석 나열한거에 불과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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