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글쓴이2018.10.09 03:00조회 수 993댓글 5

    • 글자 크기

남자친구랑 만난지 세달도 안됐는데 서울 부산 장거리가 됏어요

남자친구가 매일 너무 보고싶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취준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인데 ㅠㅠ 왔다갔다 하기 힘들고 보고싶을 때 못보니까 많이 힘들어하구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넘 정형화된 답변이지만 서로 각자 할일 몰두하는게 최선
    서로 없이 죽고 못사네 해봤자 현실적으로 못보고 스트레스만 쌓임
  • 저도 지금 서울 부산 장거리에요ㅠㅜ 저희는 보통 2주에 한번씩 만나는데 매일 영통을 꼭 해요 영통으로 얼굴보면 그래도 실제로 마주보고 대화하는것 같아서 좀 견딜만해요!
  • 저는 해외장거리에요 ㅠ 시차 7시간 ㅠㅠ 저희는 3개월에 한번 봐요 ㅋㅋㅋ 각자 떨어져있는시간동안에는 서로 바쁘게 열심히 살고 꼭 1일1영통 합니댱... 아날로그식(?)으로 편지도 써보고 해보세용...
  • 저도 서울부산 장거리에요!ㅎㅎ 페이스톡 거의 매일하고 특별한 일 없으면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꼭 보기로 약속하니까 좀 괜찮더라고요 너무 보고싶어서 슬플 때도 있지만..영영 못보는건 아니니까 하고 스스로 위로하곤합니다
  • 저도 왕복 다섯시간넘는 장거리에요
    서로 바쁘고 만나기어려워서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데 그래도 좋네요
    연락만 잘되고 믿음이 있으면 될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563 .1 다친 개불알꽃 2018.11.27
51562 .6 청결한 둥근잎유홍초 2018.05.05
51561 .37 재수없는 만삼 2018.05.05
51560 .8 신선한 부겐빌레아 2020.05.07
51559 .8 참혹한 층층나무 2015.06.06
51558 .7 참혹한 목련 2016.08.05
51557 .2 화사한 계뇨 2014.07.20
51556 .15 발랄한 사위질빵 2017.06.18
51555 .2 화려한 풍접초 2017.12.16
51554 .4 교활한 가는괴불주머니 2015.06.02
51553 .18 한심한 배롱나무 2014.05.27
51552 .10 초연한 속털개밀 2015.02.07
51551 .13 적나라한 네펜데스 2014.04.13
51550 .43 멍한 골풀 2017.07.26
51549 .3 질긴 윤판나물 2017.11.12
51548 .5 살벌한 엉겅퀴 2013.04.06
51547 .19 억쎈 사철나무 2016.03.16
51546 .7 냉철한 수세미오이 2019.06.08
51545 .2 힘쎈 금사철 2013.12.22
51544 .8 귀여운 털진달래 2019.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