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도서관가면 자꾸 옆사람 뭐하나 힐끔거리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한테 신경쓰이니까 쳐다보지 말아달라고 말하면 너무 실례인가요? 큰 피해주는 거도 아니라서 뭐라하기도 그렇고... 오늘도 옆에 여자분 11시부터인가 와서 계속 저 뭐하나 힐끔거리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집에 왔네요... 제가 예민한 거니까 걍 참는 게 맞는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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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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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까마중저랑 한 번 눈도 마주치고, 제가 불편한 거 티내려고 자리도 조금 옆으로 옮겼는데도 계속 쳐다보시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니죠? 조심스럽게 쪽지 드려도 괜찮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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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바꾸시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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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대팻집나무아침 댓바람부터 나와서 맡아놓은 자리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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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자리 바꿔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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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이 작성자께서 자기 쳐다본다고 생각하고 계속 쳐다보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ㄷㄷㄷ
요즘 흉흉하니까 조심하세요 -
자리바꾸든가 신경끄던가해야죠 쳐다보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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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얼룩매일초당사자가 불편하면 잘못한거죠. 그것도 바로 옆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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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간으로 신고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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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 심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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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힐끔거리면서 쳐다보고있다는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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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오미자나무시야가 갱장히 좁으신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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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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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건데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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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해서 혼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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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예민하다고 말해달라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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