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뜬금없긴 한데... 총학생회장 황민우씨와 사회대회장 조한수씨는 아무런 서로 컨택이 없었나요? 이정도 쯤이면 암묵의 서로 사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을걸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원래 기존에 총학에서 추진하던 거점국립대학 워크숍행사에 총학대표명단에 황민우씨와 조한수씨가 부산대를 대표해서 가는 걸로 되어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연결고리가 없는건가요? 조한수씨도 겉으론 특별팀조사며, 중운위가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십쇼 라는 말로만 일관되게 계속 입장문,사과문만 발표하고 정작 총학이 시행하는 시월제라던가 페북에서의 활동은 전혀 제재가 안 가해지고 ... 학우들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게 한 두가지가 아닌거같네요.
-댓글조작을 하고 그에 가담한 인원들이 속한 총학이라는 조직.집단이 아직도 그들의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그를 진상조사에 나서는 특별감사팀은 입장문,사과문, 현재조사과정이 이렇습니다라는 보고식 문서만 계속 내놓고 결국 시간이 지나 흐지부지 묻혀져버리고 묻어져버릴 거 같은 불안한 학우들은 누굴 믿어야 하는가? 속시원하게 활동정지처분 내리고 총학대표자들이 넉터에 나와서
그렇게 뽑아 달라고 외치면서 여기저기 떠벌렸던 것처럼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학우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넉터에 나와 공식사과문을 발표해야 해도 모자라는 것 아닌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 제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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