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대기업 사업팀에는 공대출신도 많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만들고 파는지, 그리고 그 제품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앞으로의 사업방향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재직중인 회사에도 사업팀에 7대3정도 비율로 공대출신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공채때 바로 공대생을 뽑기 보다는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직무가 변경되어 사업팀이나 기획, 해외사업팀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팀 외에도 인사나 노사협력으로 가기도 하구요. (저희회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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