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입니다.
여기는 학교 도서관이 아닌 오픈형 독서실.
(물론 학교서도 자주 봄.)
어느 정도 소음은 그려러니해요.(굳이 말하자면, 자유관 공사 소음은 그냥 넘어가는 정도)
궁금하네요. 책 놓을 때도 그렇고, 필기구 내려 놓을 때도
쾅(또는 탁ㅋㅋ )소리 나게 물건 내려 놓고, 필기구 책상에 올리는(특히 더 거슬림) 사람들의 심리는 뭔지.
제가 집에서 신경질이 나서 물건이나 필기구를 책상에 내릴 때 그러기는 한데, 저런 사람들도 살기 힘들고 짜증나서 열람실서 그러는 걸까요? 한숨 푹푹 쉬어 가면서 저러니 듣기 짜증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