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모쏠이었던 여자사람고민...

허약한 광대싸리2013.06.18 09:42조회 수 4079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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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동안 모쏠이다가 한달전쯤부터 남자친구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한달동안 손밖에 안잡았거든요 시험기간이다무ㅏ다해서
아근데 시험도끝나고 계절도 같이듣고하는데
벌써 무섭고 불안해욬ㅋㅋㅋ진도 어떻게 나가나 싶어서 남자친구가 눈치주는데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미룰수도 없고아.

남친은 전에 여자 한세명만났던거같은데
남친은 저 모쏠인지 모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잘 몰랐을때 남친 사겨봤다고 거짓말을...뭔가 그땐 호구같아보이기 싫어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쉽 어떻게 하는건가요ㅜㅜ 무서운거아니져...아아아아아
그냥 저절로 다 알게되는거에요??
아 뭔가 무섭고 힘들고 그렇네요 어젯밤엔 꿈까지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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