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스게로 내년부터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4학년 1학기 이번 시험으로 끝났고, 다음 학기는 취업 면접하러 가고 해서 그다지 중도에서 오래 있을 일도 없을 것이 었으나
내가 오래 못써서 내가 이용못해서 불편해서 내년 부터 했으면 좋겠는게 아니라
대학 입학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리고 공부하고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라서요
시험 공부한다고 밤샌기억 매점에서 라면 먹던 기억, 스터디 등으로 많은 사람 많났던 곳들
중도 옥상에서 첫사랑과 연애 했던 기억들 . 등등 수없이 많은데
졸업할때 그냥 내가 알던 중도 그모습으로 그 기억으로 졸업하고 싶어요. 그렇게만 기억 할 수 있게요.
그냥 괜히 아쉽네요. 뭔가. 뭔가 변한다는건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ㅋㅋ 하다못해 사람도 아니고 건물에게 애정이 있기는 ㅋㅋㅋ
군대는 그래도 절대로 애정은 안남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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