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vs약대

글쓴이2018.10.23 16:04조회 수 1544댓글 17

    • 글자 크기

전기과 2학년이고 무조건 이쪽으로 갈려했는데 약대가 눈에밟히네요.  난이도 가능성 이런걸 따졌을때 뭐가 더 현명한 판단일까요?  솔직히 둘다 관심있는 공부이고 흥미롭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집에 돈좀 잇으면 약사
  • 아무래도 직장 스트레스나 본인 여가생활 생각했을때 둘다 붙는다는 가정하에서는 약대
  • 이런글 올리는 인간특징:
    1. 이미 공기업이나 약대 둘다 붙은것처럼 생각함
    2.. 현실은 공기업 전기직 기준 경쟁률 100대1넘어가는곳 넘치고 다른직군이랑 비교시 가장 고수많음
    3. 약대는 이미 고인물파티임 짧게잡아야 3년임
    4. 2학년인데 벌써부터 vs질하면 나중에 인생도 vs만 하다가 중소기업감
  • @초조한 강아지풀
    ㅋㅋㅋㅋㅋ 악플 지리네
  • @초조한 강아지풀
    이런 댓글 쓰는 인간 특징
    본인은 이미 망함
  • @무례한 편백
    이미 저두직업중 하나 현직임 ㅅㄱ
  • @초조한 강아지풀
    이런 댓글쓰는사람특징
    자기는 무서워서 도전못함
  • @점잖은 백송
    ? 이미현직인데.
  • @초조한 강아지풀
    준비하는데 몆년걸림?
  • @초조한 강아지풀
    현직인데 마이피누하는거 신고해도됨?
  • @점잖은 백송
    졸업자는 마이피누하면안됨?
  • @초조한 강아지풀
    다아는내용을 적으셨네요ㅋㅋ 뭐든 쉬운게 어디있나요;
  • 약대하시려면 관련과목 들어야하지 않나요?
  • 국시공부중인 ㅇㄷㅅ)
    올수있다면 닥후
    (곧 수능6년제 전환은 알져? 2년인가 3년인가 남음)

    어떤인생을 그리는가에 따라 달라질듯
    약국 : 페이 꽤됨 페이약사해도 세후5000-7000정도됨
    (세전은 7000-9000)
    집에서 신용이 있어서 개국비용 대출or지원 해주시면 국장으로 돈은 훨씬 더벌수 있음. 잭팟터지면 월2000-3000도 가능(확률은 적음, 1000넘으면 개국한다고 함)
    그러나 이 이후가 문제임. 병원약사, 제약회사와 다르게 로컬약국에 가면 같은일상과 질병, 약으로 매너리즘 빠질가능성 있음.
    (안정적인 수입, 단순한 업무, 변화가 적은것은 공겹과 비슷)
    병원약제부 : 업무단순하지 않음. 세상존재하는 모든 약 다보고 다공부할수있음. 처방중재등 약사직능발휘하기 좋음. 칼출근 칼퇴근이나 야간근무로 인해 그만두는 사람 많음. 여자약사가 대부분이라 남자약사 선호도는 떨어짐. 처우는 공무원과 거의 같음(복지, 휴가 등)
    제약회사:경쟁자는 약사가 아님. 일반 이과출신과 경쟁하므로 다른 약사직군과 다르게 웰빙없음. 벗뜨결국위로갈수록남는건 영어잘하고능력좋은'약사'. 처음은 일반직장인처럼 200-300벌지만 10년정도 이리저리 스카웃 해서 가면 억대연봉은 간다고 하지만 그전에 보통 그만둠(친구들이 약국에서 잘벌거나 상대적으로 덜빡센걸 봐서).
  • @꼴찌 긴강남차
    사업마인드만잇으면 돈은 차치하고서라도 약사가 낫지.
    공겹가서 윗사람한테 치이면 개.주옥.같음
  • @병걸린 우엉
    그게 차이겠지?
    약사는 나이적다고 경력적다고 치이고 그런건 없는듯
    어디가도 같은 약사로 대우받는것같음
  • 동네 틀딱 약사들 세상좋아보이던데
    돈도 착착 들어오고 업무도 편해 사실상 젊은사람 하나 골라서 제약 말고는 다시키면되고
    제약은 자판기에서 꺼내쓰는거랑 다를거없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5672 기계 전과 수강신청 질문입니다.9 가벼운 수리취 2016.02.03
125671 뷱뮨 근처 혼밥식당 추천좀요9 잘생긴 긴강남차 2018.10.13
125670 일선과목자리질문좀요9 나약한 자귀풀 2016.02.11
125669 학교근처에서 금정구청까지9 눈부신 닥나무 2015.06.19
125668 시험기간때 공부 어디서 하시나요?9 한가한 마삭줄 2013.10.06
125667 지도교수상담안해서 못보네 ㅅㅂ9 적나라한 이고들빼기 2018.01.03
125666 헬스를 사랑하는 학우분들 도와줘용~9 근엄한 돌가시나무 2018.11.28
125665 -9 멍청한 달맞이꽃 2014.05.01
125664 아버지께서 취업계획서를 작성해보라고 하시네요...9 어두운 세열단풍 2018.08.20
125663 오늘 국가장학금2유형이요!9 교활한 갈퀴나물 2016.01.07
125662 각종 포털사이트 기사에 댓글다는사람들은 누군가요9 명랑한 애기참반디 2012.07.17
125661 .9 발랄한 복자기 2018.12.20
125660 .9 때리고싶은 쇠무릎 2013.11.28
125659 부산대앞에 깨끗하고 좋은 피씨방 피방 추천좀 해주세요9 배고픈 노루삼 2014.08.21
125658 소개팅9 창백한 설악초 2018.12.16
125657 핸드폰 바꾸려고하는데9 큰 토끼풀 2014.09.08
125656 .9 청아한 모란 2016.12.12
125655 민법총칙!9 푸짐한 뻐꾹채 2015.04.22
125654 기계과 우리학교 대학원 가는것과 카이스트.포항공대 대학원가는것..9 재미있는 기린초 2013.03.24
125653 갤럭시 버즈 쓰시는분들9 날렵한 가죽나무 2019.09.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