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분 완전 공감 ㅠㅠ저도 그럴 때 마다 학점이 에이쁠이 안나와서 화가나는게 아니라 제 능력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그래도 학교를 6년이나 다녀본 결과 열심히 한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일단 부산대 학생들이 정말 똑똑하더라구요 ..특히나 이과쪽.. 그리고 님이 이번에 운이 나빳던 것일수도 있어요. 뭐든 꾸준히 열심히 하면됩니다 아직 눈뜨지 못한 뭔가가 있을 수 잇어요. 이세상엔 학점보다 더 중요한게 훨씬 많아요!! 님은 그 일을 헤쳐나갈 밑거름을 잘 다지고 계십니더!!!그래도 나중엔 모를일이에요 지금 개같은기분 빨리 잊어버리시고 기말까지 열심히하시고 남은 다른과목 잘 치세요! 저도 다들 만점 받는거 하나 틀렷다가 기말에 열심히했는데 기말 난이도 헬이어서 에이뿔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교수님께서 기말에 꼭 어렵게 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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