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일 새벽벌 도서관에서 ‘구찌 마몬트 반지갑 빨간색’을 도난당했어요. 제가 밤 10:20분쯤 3층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가방을 거울 밑에 나두고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그 잠깐 사이에 지갑이 사라졌어요. 경찰 불러서 cctv확인한 결과, 제가 열람실에서 지갑을 챙겨 가방에 넣고 화장실을 갔다는 사실과 그 시간 등을 정확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들까지요...
다행이 목격자가 있어서 인상착의 확인하고 누군지 얼굴 확인했습니다.
부산대 학우기도 하고 홧김에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고있어요. 혹시 본인이시라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새벽벌 도서관 일층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그 이후에는 경찰로 넘기고 합의 안하겠습니다.
범법행위는 하지 맙시다!!!
*혹시 밖에다 버렸을수도있으니 교내에서 빨간색 구찌 반지갑을 보신분들은 연락주세요ㅠ
010이이팔구6칠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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