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쓰레기같은 남친이랑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헤어졌네요 하ㅠㅠㅠㅠㅠ
정말 개좋습니다ㅠㅠㅠㅠㅠ
좋아서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별이 두려워서 만나고 잇엇는데
할말다하고 헤어지자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이 자유한 기분
정말 며칠 묵은 똥이 배에서 배출되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
더 나은 남자 만나서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
이별을 두려워할땐 인생이 불행했는데
누굴 만나도 지금보단 행복하겠다는 생각하고
할말 다하고 해어지니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이 해방감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요
망설이지말고 해어지세요
정말 이 자유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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