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라도 보고싶고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기분좋고
먼저 연락이 오면 정말 기쁘고
그러다가 짝사랑이라는 사실을 자각할때마다 시무룩하고..
혹시나 마음 들키면 어떡하지 불안하기도하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기분이 왔다갔다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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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줄에 숨어있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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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ㅡ, "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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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 눈을 좀 보시겠어요 힘들고 슬픈 순간들은 다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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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톡을 하고 맘표현해요 뭐하러 맘 숨기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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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도꼬마리사이가 어색해지는것보다 이렇게 숨기고 쭉 지내는게 더 나을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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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러다 다른 사람한테 가면 마음찢어질거면서 후회없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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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어색해질까 두려우시면 맘표현보다 좀더 친해지자 생각으로 하시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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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힘들어요.. 어느새 돌아보면 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더라구요 스스로를 다독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젤 소즁한건 나 자신인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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