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는 추천해요. 고급이 열리면 제이슨 티쳐가 하게 될텐데 아주 말 많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베이직은 잘 몰라요). 티쳐가 주제를 가져올 때도 가아끔 있지만 저희가 말하고 싶은 걸 준비해가야되요. 매일 말할 주제랑 단어 몇개 시간내서 준비해가면 말할 때도 좋구요. 근데 목적을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저는 글쓴분을 잘 모르니까, 영어회화의 비약적인 향상? 하루 한시간 정도로는 정말 불가능한 이야기죠... 허나 이것조차 안하면 하루동안 영어로 말하고 듣는 거에 익숙해질 기회가 잘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감을 놓지 않을려고 유지하기 위해서, 혹은 환경에 익숙해질려고 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저는 아주 만족해서 또 들을 예정이에요!
안 들어본 입장에서 왈가불가 하는 게 조금 그렇긴 하는데요. 개개인이 선생님하고 말하고 할려는 것 보다는 사람들 짝 지어서 말하게 할려고 노력한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목표가 흥미를 놓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같이 여러번 모여서 수업도 했거든요. 중급은 거의 열리지 않는 편이라 넣으셔도 수강취소 될 거에요. 실제로 중급과 고급은 거의 아무 차이가 없고 아주 조금의 커리큘럼만 조금 다르다고 해주셨어요. 물론 흐흠... 티쳐는 절대로 커리 대로 하지 않습니다만.. ㅎㅎㅎ. 회화에 사실 초급 중급 고급을 나눈다는 게 웃긴 말이지만, 말하는 걸 재밌어 하시는 순서대로 반 잘 선택하셔서 5주 재미있게 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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