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자리에 있네

멋쟁이 주걱비비추2013.06.18 23:32조회 수 85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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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고 3초가 1분과도 같은 그 짧고도 긴 시간동안

 

그녀의 습윤한 눈빛을 염탐할때 내 영혼은 새로운 차원으로

 

빨려 들어가는듯 했고,

 

심장 깊이 파고드는 감정의 스펙트럼은

 

이성과 기억을 마비 시키기에 이미 충분 했다.

 

담에 또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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