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남친

불쌍한 만첩해당화2018.10.30 21:20조회 수 1933댓글 18

    • 글자 크기

전화와도 서로 별로할말없고 첨에 좀 재잘대다가 결국 끝으로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 통화음질 안좋아서 잘안들려서 서로 짜증내게되고.. 

남자친구도 예전의 그 다정한 말투가 사라진거같아요. 갑자기 짜증나네요

곰신이신분들 계신가요? 곰신어플봐도 은근 전역하고 많이 헤어지는거보고 현타오네요... 지금 뭐하는건지 헤어져봤자 저만 욕먹겠죠 고무신거꾸로신었다고. 모르겠어요 할말이없는게정말 문제네요 솔직히 통화해도 재미가없어요.. 남친도 할말없겠죠 매일 같은 군생활이니까..

    • 글자 크기
22살에 경험수 (by 억울한 맨드라미) 분위기 좋은 밥집 알려주세요 ㅠㅠ (by 특이한 화살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963 ㅋㅋㅋㅋ얌 내가 너 다 잊은거 같지?18 점잖은 홍가시나무 2015.02.09
11962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18 운좋은 참새귀리 2019.12.07
11961 .18 가벼운 돌가시나무 2016.04.01
11960 여자 흡연여부18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2012.10.28
11959 결국 넌 연락이없네18 나약한 쑥갓 2015.06.25
11958 .18 서운한 브라질아부틸론 2015.05.13
11957 [레알피누] 경남 직장인 남자분 있나여..18 냉정한 고란초 2022.03.17
11956 자도 되겠죠 ㅠㅠ18 착잡한 갯완두 2014.10.26
11955 아 결혼하고싶당18 상냥한 노루참나물 2015.04.20
11954 어깨넓은남자 김종국vs어좁이남자 이종석18 초연한 쥐오줌풀 2013.12.14
11953 22살에 경험수18 억울한 맨드라미 2017.07.15
군인남친18 불쌍한 만첩해당화 2018.10.30
11951 분위기 좋은 밥집 알려주세요 ㅠㅠ18 특이한 화살나무 2012.11.07
11950 [레알피누] 많이 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하는 상황18 빠른 송악 2018.06.05
11949 외롭다고 만나지는 맙시다 ㅠㅠ18 더러운 담배 2013.05.20
11948 와 진짜 보고싶다;18 못생긴 토끼풀 2017.02.02
11947 ㅡㅡ18 똑똑한 구기자나무 2016.02.27
11946 .18 서운한 홀아비꽃대 2018.04.01
11945 사달라는말을 입에달고사는 남자(장문입니다)18 억쎈 지느러미엉겅퀴 2015.01.08
11944 여자분들 질문18 청결한 노각나무 2015.04.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