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좋아하던 오빠가있는데요..
인사도안해본 사이지만 노골적으로 옆자리도앉아보고, 관심가지는 행동많이했는데 너무 철벽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서로 대화도안해봤고 수업시간에잠깐본게 전부이지만 짝사랑을 1년동안 했어요ㅠ
평소에 커플링?도안하고 아싸는 아닌데 조용하게 혼자만 있으셔서 여자친구없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여자친구있는거같더라고요.. (호칭이나 이런거 봤을때 ㅠ)
1년내내 헛짓한거싶어서 너무우울해요
다른사람 만나면 잊어지겠죠?
어쩌피 말도한번도안해본사이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