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내 최고의 국립대에서 일어나는 일이 맞는지 의심될정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 내용이 부실한거같아 추가하자면
학생들의 기본권(성적열람, 장학금)을 걸고 불참시 기본권을 박탈하는게 맞는행동인지 가 논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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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대'기계과생들이 유일하게 부족한게 사회성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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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미개그자체 교수랑 학생회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천명이 동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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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쉐끼들 말많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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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과에서 좋아서 하는 등반대회와 체육대회는 없음. 심지어 몇몇 교수님은 출장으로 인해 나타나지도 않음. 자기 일 한다고 바쁨. 추운날에 왜 스탠드에 앉아서 같은 과 애들 공놀이 하는걸 구경해야 하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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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재밌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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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던데요. 상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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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사람만 가면 안되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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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가기 실은데 불참하면 진짜 불이익 받나요
하 ㅠㅠㅠㅠㅠㅠㅠ 막상 가보면 그렇게 싫진 않을지 몰라도 일단 강제적이라는게 기분 나쁘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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