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고수분들 제발 지나치지말고 한번만 읽어주세요

흐뭇한 보풀2018.11.03 16:34조회 수 5739추천 수 1댓글 14

    • 글자 크기

제 남자친구가 ncs를 계속 공부하고있는데 성적이 너무 안올라서 힘들어합니다ㅠㅠ 저는 다른 시험준비중이라 이부분에 대해 잘모르거든요ㅠㅜ

남자친구가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5~10문제 정도를 못풀어요ㅠㅠ 5문제만 더 풀어도 컷에서 조금 높은정도로 합격할수 있을것같은데 한계치인건지 아직 부족한건지 여기서 멈춰있습니다.

공부는 풀타임으로 3개월정도 했고, 그전에는 일하면서 짬짬이 3개월~6개월정도 했어요. 공부를 하고싶어서 일을 그만뒀거든요. 올해 취업을 못하면 내년 1년동안 올인하려고 해요.

전공은 노력한만큼 나와서 그나마 괜찮은데 ncs가 발목을 잡아서 문제네요. 듣기로는 타고난 재능러들이 많아서 공부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들었습니다. 그러니 포기하라는 말씀은 하지마시고 노력해서 잘하게 되신분들이나 팁이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혹시 50개중 30개정도 푸시다가 40개이상씩 풀게 되신분들 계신분들 계신가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ㅠ

    • 글자 크기
요즘 본인이 바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by 냉정한 큰까치수영) 혼자 학교앞? (by 답답한 회향)
목록

댓글 달기

  • 아픈 구상나무
    2018.11.3 16: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계입니다. 안되는사람은 죽어도 안됨.
  • 황홀한 오미자나무
    2018.11.3 16: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계속하면 갑자기 팍 올라가는 순간이 있어요. 아직 자신에게 적합한 문제풀이 방법이나 시간배분 전략이 체득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계속하면 반드시 오릅니다.
  • 화사한 개미취
    2018.11.3 17: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주변에 실제 예로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3개월 은행 준비하더니 ncs 고득점이라 바로 합격하고 한명은 점수 안올라 죽겠다면서 자꾸 떨어지는데ㅜㅜ 진짜 ncs는 IQ빨, 노력커버 한계 라는 말이 너무 맞아요
  • 저렴한 피소스테기아
    2018.11.3 17: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속독학원 다녀보라고 하세요
  • 청결한 아왜나무
    2018.11.3 17: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개인이 노력할수밖에요 아니면 공부에 방해되는 모든걸 없애보라고 하세요 절박함이 부족할지도모르죠
  • 뚱뚱한 깨꽃
    2018.11.3 18: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실력 올리는 방법 있는데, 조금 장기전으로 가야해서 취준생들은 그 시기와 상황이 급하다보니... 그 방법 잘 못하죠... 근데 뭐 운빨에 거는거 말고는 단기간에 올리는 방법은 없죠...
  • 고고한 뱀고사리
    2018.11.3 18: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ncs가 개인 지능하고 연관성이 커서..
  • 개구쟁이 배롱나무
    2018.11.3 19: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할 수 있는 문제랑 시간 많이 걸리는 문제랑 구분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들 보면 뒤쪽에는 조직이해나 빠르게 풀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 많아서 한 15분 정도 남았을 때 저는 일단 스탑하고 뒤쪽으로 넘어갑니다 ! 확실히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시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 귀여운 익모초
    2018.11.3 19: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닉일치하네
  • 털많은 끈끈이주걱
    2018.11.3 20: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5-10개못푸는거면 적당히푸는거예요. 50문제중 40문제풀었는데 많아도 2-3개틀리면 되는거죠. 그정도푸는거면 정답률이문제.
  • 초라한 풍접초
    2018.11.3 21: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버릴거 버릴 수 있는 배포도 중요함
  • 특별한 쇠고비
    2018.11.4 00: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ncs 재능빨이라는 사람은 솔직히 제대로 공부 안해서 안오른건데... 35-40 풀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전공 90이상 받을 정도로 전공 압살해라는 이야기가 빠졌구.

    1시간을 풀었으면 3시간을 분석하세요. 내 접근법 판단 해결방법 등등. 부족한 걸 파악하고 속독이 부족한지 테크닉이 부족한지 독해력이 부족한지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보완을 하세요.

    대신 단기간에 확 오르는게 아니라 전공공부를 빡세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점은 고려하세요.
  • 푸짐한 참회나무
    2018.11.4 01: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 못푸는게 정상입니다.
    다만 공부하면서 본인에게 약한 유형을 파악 후 못푸는문제 5-10개안에 이 유형을 포함시켜야합니다.

    못푼문제는 미련없이 보내고 푼 문제는 정답률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합니다.

    정 안되면 전공으로 압살해도 되구요
    이번 하반기 ncs는 한개빼고 다 뚫었는데
    저는 전공을 거의 90프로이상 맞춰서 전공으로 압살합니다
  • 촉박한 산수유나무
    2018.11.4 2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 전공으로 압살
    2. ncs실력 올리기
    두개가 해답인데 후자는 인강만 좀 봐도 늘던데? 스터디 6개월하면서 자료해석 석치수꺼 한번 들었더니 실력 확 오름. ncs 탈락 한번도 없었음.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6111 18 교활한 노랑어리연꽃 2018.11.03
136110 재료과 어떤 과목에서 mlcc 배우나요?11 쌀쌀한 영산홍 2018.11.03
136109 한글파일 저장 바쁜 개양귀비 2018.11.03
136108 요즘 본인이 바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18 냉정한 큰까치수영 2018.11.03
NCS고수분들 제발 지나치지말고 한번만 읽어주세요14 흐뭇한 보풀 2018.11.03
136106 혼자 학교앞?17 답답한 회향 2018.11.03
136105 [레알피누] 학자금대출 일반상환학자금 질문이요5 안일한 얼레지 2018.11.03
136104 주식 하시는 분들12 착잡한 투구꽃 2018.11.03
136103 반도체 전망 앞으로도 좋을까요?17 센스있는 꽃치자 2018.11.03
136102 여친이7 교활한 쥐오줌풀 2018.11.03
136101 아이패드 9.7인치 액정필름 붙혀주는 곳2 흐뭇한 갈대 2018.11.03
136100 부산 지방직 공무원 되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7 잉여 꼬리조팝나무 2018.11.03
136099 군대는 뺄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6 겸연쩍은 개감초 2018.11.03
136098 진지글) 복학예정입니다5 거대한 큰물칭개나물 2018.11.03
136097 해외봉사가면 뭐가 좋을까요 ?4 점잖은 자라풀 2018.11.03
136096 복학해서 과팅하고싶다9 거대한 큰물칭개나물 2018.11.03
136095 ㅈㅎㅇ 확통 보통 몇개 맞춰야 잘받나요??11 청결한 산오이풀 2018.11.03
136094 부산쪽 물리학원7 거대한 큰물칭개나물 2018.11.03
136093 검정 장지갑 습득하신분ㅠㅠㅠㅠㅠ 외로운 석류나무 2018.11.03
136092 윤영득 교수님1 끌려다니는 자라풀 2018.11.03
정렬 검색
이전 1 ...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1612 1613 1614... 8410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