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나에게 호감을 보이고 심지어는 매일 점심, 저녁같이 먹는 후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고민입니다. 후배는 싫지않고 귀엽고 이야기 잘 통해요. 사정상 거의 매일붙어다녀서 없던 정분도 생길 지경;;;;;;;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랄까? 따로 만난적은 한번ㅎ 근데 그쪽은 그냥 친한 선배로 생각하는듯ㅜㅜ 대쉬하고 싶지만 아직 그럴단계도 아니고 거절당할까봐 두려운ㅎ 여기서 문제는 점점 나 자신도 갈피를 잃어간달까 이상형녀에게 좀더 접근하고 싶은데 후배의 마음도 상처주고싶지않아요 이러다 둘다 놓치는게 아닐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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