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징계 이전쯤부터 이렇게 두 파로 나뉘어 싸우는 거 같은데, 내년도 총학에 나오시려고 지금부터 서로 네거티브 중인가요?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서로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느니, 법적으로 이건 아니라는 둥 학생들끼리 법 얘기 꺼내거며 싸우는 거가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학생회 게시판의 본질을 잃은 거 같아 한 마디 남깁니다. 또, 만약 제 뇌피셜이 맞다면 인대 회장님, 징계위원회 소속 모든 분들 회장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학 징계 여부를 정치적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을 했다고 밖에 안 보이거든요. 까놓고 말해 뭔가 목적이 없으면 이 게시판에서 왜 싸웁니까? 술 한 잔 마시면서 풀면 안 되나요? 굳이 이렇게 인터넷에서 싸울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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