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생학이 왜 나오나요 ㅋㅋ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여기저기 붙이면서 발악하는데 안타깝네요... 오늘자 뉴스 링크 걸어두고 더 이상 답댓 안 달게요 논쟁에 진보가 없네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뇌가 없어서 동성혼 허용하는게 아니라는거 알아두시길~ 약속~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1106066400076&__twitter_impression=true
생물학적이란 유전적 선험을 말하는것인데 벌레에 대한 혐오는 유전자에 녹아있는 것이 아닌 학습된 것임. 마찬가지로 동성애에 대한 혐오 또한 중세 기독교 사상의 세계적 전파 이전의 고대 철학사를 볼때 유전적 선험이 아닌 사회적 학습이라볼수있음. 대표적으로 플라톤시대에서 여성은 아이를 낳는 수단이었으며 남성끼리의(나이든 학자와 어린 학동) 사랑이 주된 사랑의 모습이었음.
애초에 유전적 혐오란 판단을 거칠수없기에 혐오라고 부르기도 부적합함. 유전자에 녹아서 생물학적으로 기피하게 되는 대표적인 예시는 고주파가 있음. 칠판긁는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는것이 그 예임. 인식을 거치고 탄생하는 감정은 이미 학습의 결과물이다 이 멍청아
벌레에 대한 혐오가 학습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음. 생리적 혐오는 진화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함. 같은 논리면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근친 또한 사회적 학습이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이는 혈통 유지라는 잘못된 유전자관에 의한 것으로 합당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플라톤 시대의 남성끼리의 사랑 또한 남성우월주의 사상이라는 잘못된 관념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어 합당하다고 보기 어려움. 따라서 인식을 거치지 않고 탄생하는 감정을 생물의 논리에서 판단하면 이성애가 '정상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대세. 학습에 의해 이런 관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은 오히려 동성애를 밖으로 꺼내지 말아야할 근거가 될 수도 있음. 왜냐하면 현 사회에 보편적인 인식에 반하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애자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우리끼리만의 이야기'가 아니게 됨. 고욤나무님의 생각에 일리는 있지만 주류는 아님. 논쟁의 여지가 있음
솔직히 말해서 제가 아무리 차분하게 쓴들 호모포비아들이 제 댓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텐션 높아도 제 댓글의 내용적 본질은 안 변하니깐요 ^.^ 글의 텐션에 설득의 유무가 달려있었다면 차분하게 쓰신 다른분들 글을 읽고 이미 생각을 바꾸셨겠죵?
? 뭐래니 책 좀 읽어라... 왜 동성애를 혐오하면 안되나요?->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기때문에 싫어하든말든 내가 고치라고 윽박할순 없음 그대신 동성애 관련 법안 제정할때 반대하지말라 (니가 동성혼 할거 아니니깐) 아랫댓글 물리치료 운운-> 물리치료드립 메갈글에 댓글로 자주 보여서 동성애에서 여혐남혐 주제로 흘라가는거 사전에 차단한겁니다 ^^;; 그리고 물리치료는 되고 정신치료 언급은 안 되나요? 자신의 정신병은 뭔; 난독인가
제가 호모포비아인 이유는 많은 호모들이 정서적 교감 운운하면서 항문성교를 포기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선천적 영역은 인간과 인간 사이 정서적 교감까지이지 항문성교 내지 가위치기는 변태성욕의 발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제가 옳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성욕을 너무 주체하기 어려웠던 과거에 동성과 항문성교를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