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남자입니다. 이런 글을 처음 써보는데 강연을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도록할게요. 저는 4시 30분 부터 듣기 시작해서 앞부분은 자세히 모르지만 뒷부분을 보며 느낀점을 말하자면 우선 "페미니스트, 만나다"라는 제목인데 여성 페미니스트만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여성의 입장에서도 알아보고 들어보고 싶었지만 남성페미니스트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토론이라는 것이 양측의 입장을 모두 포괄하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온통 여성들의 이야기만 한 것 그것이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강사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어떤분이 발언을 하시자 말을 중재시키며 그것은 "적"들에게 유리한 말이될 수도 있다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아니 남녀평등을 성평등을 목표로 한다고 자신들이 이야기하면서 "적"이라는 표현은 뭔가요? 그리고 "여성주의"라는 표현을 하시던데 일부 강사의 여성주의라는 표현도 솔직히 별로입니다. 여성운동이라고 표현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건축학개론"이 남성중심의 시각에서 X년 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아 여성혐오 영화다 이런 이야기도 하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미디어에서 남성들이 목욕하는 장면을 중요부위만 가리고 내보낸다거나, 영화나 드라마속 남성들이 당하는 성추행, 폭행을 해학적으로 표현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피누 "페미니즘 대학교?" 최근에 블라인드 처리당한글과 그 외 페미니즘관련글을 엄청 까내리시드라구요 여성혐오발언과 성차별적 발언이 많다.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아니 강사분들 게시글 내용은 읽어보셨나요? 무분별한 게시판 도배라던가 다른 게시물을 가리고 자신들의 게시글을 올린다거나 또는 과거 페미니즘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한 것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에 대한 지적하는 글에 대한 것도 전부 그냥 여성혐오 공격적발언 이런식으로 취급하시던데 게시글 댓글을 보면 온통 여성들에 대한 비하만 있는 것도아니고 남성에게 가하는 편파적 발언도 있고 비하도 있는데 온통 자신들이 피해자인척 강연, 토론에서 이야기하시고 깔깔대며 웃으시더라고요. 확실한 내용파악을 하고 객관적으로 양측의 입장을 생각해서 발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도 강사들마다 중구난방으로 떠들어서 뭘 듣는지 모르겠드라구요;; 누구는 게이바는 많은데 레즈바는 적다 이런 이야기나 하고있고, 누구는 영화에서 성차별이야기 누구는 마이피누 이야기 90년대 여성운동썰.. 어휴그냥;; 이 강연을 들으며 내가 페미니즘에 대하여 배우러 왔는지 여성주의에 대하여 배우러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약
1.너무 여성에게 치우친 강연이였다.
2."적"이라던가 "여성주의"라는 한쪽에 치운친 표현들
3.마이피누 페미관련글에 대한 비하와 조롱
4.아무말 대잔치;; 레즈바 게이바 이야기 자기 90년대 썰, 마이피누 비하 하고싶은말 막 뱉음
그냥 다음부터 이런 강연있으면 페미니즘 성평등에 대하여 배우러간다 생각마시고 여성주의에 대하여 배우러간다 생각하세요. 한쪽으로 극히 편향된 이야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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