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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공산주의

수준별 학급은 반대하지만 장학제도는 현상황 유지가 맞다고 생각

공부하기는싫고 열심히한애들 보상받는것도 싫고ㅋㅋ

초중고는 잘 모르는데 장학의 기준은 성적 혹은 가정형편이라고 고등교육법에 명시되어있음

전혀 아니죠. 그 사람들은 장학이 뭔지 이해도 못하는군요.
장학은 사회적 배려의 기능과 인센티브로 작동하는건데 그게 무슨 갑질을 당연화하는 것이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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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려대에선 성적우수장학금을 폐지하고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주는 쪽으로 가고있어요.
노력에 걸맞는 보상 - 자유주의 - 성적우수장학 옹호 다 비슷한 느낌이네요

성적높아서 장학금받는 것이,,,?? 으음,,,,,, 왜 그런 말이 나오는 지 근간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저건 좀 너무 간 것 같은

보상적평등(결과적평등). 굉장히 공산주의적이죠 ㅋㅋ 민주주의 사회에선 능력에따른 지위와 소득의 분배가 제일 기본입니다만....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에 맞게 시너지를 낸다면 젤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누가 노력하고 살겠어요 ㅎㅎ 암튼 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