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래스 면접 역사상 가장 이해 안되는점

글쓴이2018.11.11 10:49조회 수 3830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본인은 전기과이고

 

자소서 항목에 한국사 내용이 하나도 없었음

 

15년도 1학기 주중강사 면접 때인데

 

시연강의 다하고나니 앉아서 자소서를 읽었어요

 

대뜸 

 

조선건국 언제에요?

1392년요

임진왜란은?

1592년요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은

1492년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앞에 사람들은 15-20분씩 자소서나 돌발상황 생길시 물어보던데

 

나는 그냥 역사 질문 3개하더니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합격.....

 

그 면접관들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568 .3 흐뭇한 둥근바위솔 2017.06.02
5567 .7 기발한 홀아비꽃대 2017.06.19
5566 .3 육중한 무릇 2018.03.23
5565 .5 적나라한 숙은처녀치마 2018.06.30
5564 .12 부지런한 단풍마 2018.09.09
5563 .3 머리좋은 달리아 2021.09.01
5562 .4 고고한 지칭개 2016.01.29
5561 .10 유능한 백송 2019.02.26
5560 .3 바쁜 애기나리 2021.01.31
5559 .3 재미있는 차나무 2016.06.27
5558 .15 거대한 삽주 2015.06.12
5557 .2 귀여운 두릅나무 2016.06.28
5556 .3 뚱뚱한 차이브 2015.04.19
5555 .13 수줍은 금식나무 2019.11.23
5554 .20 참혹한 오죽 2017.11.23
5553 .6 정겨운 벼 2014.09.21
5552 .3 사랑스러운 부레옥잠 2013.05.29
5551 .8 불쌍한 박하 2018.04.09
5550 .4 잉여 베고니아 2016.12.10
5549 .13 부지런한 설악초 2019.02.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