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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8.1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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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밤나무
2018.1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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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각
끔찍한 글라디올러스
2018.11.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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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 입장에서 보자면 철벽은 아닌거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게끔 자연스럽게 글쓴님이 여자분께 호감을 표현해보세요
@끔찍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
글쓴이
2018.11.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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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않게 호감표현이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ㅠㅠ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당
화려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11.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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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일 필요 없는 말을 붙여서 말을하면 신경쓰고 있다는 소리잖아요, 철벽칠꺼면 할 필요 없는 말은 안할 듯.
@화려한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
글쓴이
2018.11.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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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사전에 '오해하지마' 라는 느낌을 받아서 ㅠㅠ
@글쓴이
화려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11.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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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할 필요 없게 만들면되죠. 글쓴이가 맘에 있으시면, 타이밍 잡고 고백하는게.. 더이상 답도 안나오는 고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깔끔한 상황입니다. 고민의 주체를 본인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그쪽을 고민하게 만드는게 더 좋죠!
유별난 아프리카봉선화
2018.11.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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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다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유별난 아프리카봉선화
글쓴이
글쓴이
2018.11.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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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습니당 ㅜㅜ
적절한 혹느릅나무
2018.11.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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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 할만한데
근엄한 톱풀
2018.11.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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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면 플러스였지 마이너스적인 요소는 없는데 굳이 철벽이라고 생각하는건 뭐??
나쁜 협죽도
2018.11.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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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끼리 할수있는 행동들 아닌가요? 성별바꿔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행동들이라서..
참혹한 참나리
2018.11.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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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은 기본적으로는 액면 그대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따듯한 매화말발도리
2018.11.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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