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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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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 입장에서 보자면 철벽은 아닌거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게끔 자연스럽게 글쓴님이 여자분께 호감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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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글라디올러스부담스럽지않게 호감표현이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ㅠㅠ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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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일 필요 없는 말을 붙여서 말을하면 신경쓰고 있다는 소리잖아요, 철벽칠꺼면 할 필요 없는 말은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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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지느러미엉겅퀴그런가요 전 사전에 '오해하지마' 라는 느낌을 받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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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오해할 필요 없게 만들면되죠. 글쓴이가 맘에 있으시면, 타이밍 잡고 고백하는게.. 더이상 답도 안나오는 고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깔끔한 상황입니다. 고민의 주체를 본인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그쪽을 고민하게 만드는게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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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다 의미부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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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아프리카봉선화모솔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습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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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 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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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면 플러스였지 마이너스적인 요소는 없는데 굳이 철벽이라고 생각하는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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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끼리 할수있는 행동들 아닌가요? 성별바꿔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행동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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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은 기본적으로는 액면 그대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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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찐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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