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냄새나는 소나무2018.11.15 02:27조회 수 1339댓글 1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짬뽕을 시켯는디 홍합이 (by 점잖은 이질풀) 일반기계기사 실기 한달만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by 초라한 때죽나무)

댓글 달기

  • 글쎄요.. 학부 출신으로는 연구직 아니고서야 어느 과던지간에 대부분 생산 관리직으로 들어가지않나요? 그래서 전공살리고 연구직 하려고 대학원 갈사람들은 가는거구요. 오히려 학사 출신 재료쟁이들이 깊이는 없어도 얕게 많이 배우니까 여러 직렬로 지원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죠. 비단 재료과뿐만이 아니라 요새 모든 공대가 다 취업 힘들다고 생각할겁니다. 전자전기빼고요
  • 문과는 마냥 웁니다...
  • 전자관데... 전자과도 생산기술 관리 공정 이쪽으로만 많이 뽑아서 호황이니 하지 알앤디쪽은 구멍 엄청 좁아요 .. 뭐 전기전자라고 취업쉽지도 않아요
  • 엥 전자못지않게 신소재, 재료공학도 반도체 쪽에서 엄청뽑아요. 설계직무는 아니지만.
  • 잘하는사람들은 골라서감
    꾸준히 정진하세용
  • 저도 전자전기재학중인데 막상 취업준비하니까 그냥 기계가 최고인거같네요. 어딜가나 기계는 뽑아요 심지어 반도체쪽에서도요 설비로 기계많이 뽑고... 오히려 저는 고분자신소재 이쪽이 더 지원분야 많다고 느껴요 사기업기준으로요... 전자과가 설계.소자에 특화된 과는 맞죠 근데 거기 티오 얼마 안되서 진짜 학벌장벽 많이 느끼고 오히려 공채의 8할정도 되는 공정쪽이나 양산쪽으로는 물리,화학쪽이 더 관련성높아서 그쪽과가 부럽네요.
  • 전공을 살린다는 건 전공지식을 요구하는 직무를 말하는 거죠?
    박사학위자가 아닌 이상 어느 과를 나오든 회사에서 전공지식을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학사출신으로 R&D부서를 들어갈 순 있어도 그게 곧 연구직을 의미하진 않아요
  • 비관적인들 나라가 불황인건 어쩔수없잖아요? 주어진상황에서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시면됩니다.
  • 재료과정도면 요즘에 괜찮은축에 속하는 겁니다 오히려 기계과가 자동차, 조선, 중공업 불황이라 예전보다 못하지 재료는 요즘 전공 살릴만한 요소 많습니다. 반도체도 재료쪽이 힘 쓸 수 있는 구석 많구요.
    학사수준에는 어느 전공이나 연구 쪽에 전문성 가지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래도 잘 준비하고 깨어있는 애들은 가구요 재료 쪽이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눈 앞에 있는거 열심히 하십쇼
  • @힘좋은 사과나무
    맞는말같네요.

    고민 끝에 최근에 큰 결정내렸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 받으십쇼~
  • @글쓴이
    4학년 앞두고 슬 진학이냐 취업이냐부터 시작해서 여러 고민 많을겁니다. 고민을 하는 것 자체는 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저도 졸업 앞두고 있는 재료과 4학년입니다.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근데 자기가 열심히 할 수 있는걸 열심히 해야 좀 더 지속적이고 스트레스 덜받으며 할 수 있어요. 냉정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것 열심히 할 수 있는 것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잘 찾아보십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4268 Left가 어때서요3 민망한 쇠무릎 2014.03.06
114267 생명과학 우리과꺼7 수줍은 호밀 2014.03.06
114266 학생회비랑 의료공제회비는 안내도 되는건가요?6 처절한 풍란 2014.02.14
114265 수강신청때 주전, 부복전, 일선 따로 신청되는건가요?3 질긴 홍가시나무 2014.02.02
114264 건도 오늘은 자유석아닌가요??1 야릇한 바위떡풀 2013.10.13
114263 다문화멘토링이요3 생생한 하와이무궁화 2013.08.23
114262 제1도서관 토요일 이용시간..2 침착한 긴강남차 2013.05.11
114261 국가장학금1유형 2차신청하신분들 돈들어오셨나요?2 화려한 고마리 2013.04.18
114260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14 행복한 굴참나무 2012.11.27
114259 고민이 단순한게 고민9 다친 제비동자꽃 2012.11.13
114258 계과2 다부진 백정화 2022.09.01
114257 짬뽕을 시켯는디 홍합이8 점잖은 이질풀 2019.07.28
.11 발냄새나는 소나무 2018.11.15
114255 일반기계기사 실기 한달만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3 초라한 때죽나무 2018.09.25
114254 셔츠 색10 무심한 복숭아나무 2018.08.27
114253 파닭 전자 vs 후자9 키큰 하늘나리 2018.06.28
114252 수능 이후로 영어 공부 해 본 적 없는 찌랭이 방학때 토익2 돈많은 도라지 2018.06.22
114251 요즘힘든데 군대가면 힐링되나요25 청결한 호랑버들 2018.04.22
114250 낙태의 합법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5 때리고싶은 각시붓꽃 2018.04.09
114249 출석부를때7 끔찍한 들메나무 2018.03.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