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모쏠 슬픈거시에요

글쓴이2018.11.15 21:35조회 수 3819추천 수 1댓글 23

  • 1
    • 글자 크기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니 주변에 여자는 1도 존재하지않아요...

 

20181115_211923.jpg

 

요즘 제가 모쏠인것만 생각하면 가끔 제가 너무한심하고 자존감이 바닥을치는수준이라 

 

키도 180넘는데 얼굴이 진짜 너무빻은건가싶어서 얼평으로 유명한 글램까지 깔아서 찍어본적도없는 셀카 찍는다고 쇼하고... 그래도 결과를보니 사람답게생겼다는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이되네요 흑흑 누가 저좀 납치해가줘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083 임용얼마안남았는데 ㅜㅜ27 엄격한 삼나무 2018.10.15
7082 남자분들 대답해주세요(고백방법)9 병걸린 산단풍 2018.10.15
7081 여자친구 있는남자 ㅡㅡ15 센스있는 백당나무 2018.10.15
7080 좋아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때10 센스있는 수세미오이 2018.10.15
7079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성적으로 전혀끌리지 않는데 헤어져야 할때가 온건가요??23 꼴찌 황기 2018.10.15
7078 꾸밈노동16 발냄새나는 쇠고비 2018.10.15
7077 고양이가 보고싶은 외로운 밤이에요6 근엄한 족제비싸리 2018.10.16
7076 .10 납작한 우산이끼 2018.10.16
7075 3 어설픈 구기자나무 2018.10.16
7074 마이러버1 깜찍한 잔털제비꽃 2018.10.16
7073 마이러버 실제로 커플되신 분 있나요?21 겸손한 천수국 2018.10.16
7072 [레알피누] .29 친근한 오미자나무 2018.10.16
7071 ㅠㅠㅠ짝사랑 슬프네요5 화사한 얼룩매일초 2018.10.16
7070 .6 화려한 헬리오트로프 2018.10.16
7069 술먹고 스킨십9 생생한 비파나무 2018.10.16
7068 [레알피누] .9 건방진 해국 2018.10.16
7067 짝사랑 자연스럽게 우연히 만나는 법4 황홀한 애기메꽃 2018.10.16
7066 [레알피누] 마이러버5 수줍은 하늘나리 2018.10.16
7065 마이러버 20후 30초 여자분도 계십니까?13 초조한 중국패모 2018.10.16
7064 .6 나쁜 박새 2018.10.16
첨부 (1)
20181115_211923.jpg
82.3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