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다 남자임? 여자들이 하는 말은 못 믿는다고 본다. 저도 여자지만요 길에서 번호 따인 적 없고 예쁘단 소리는 들어봤거든요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존예라서 안따였다 일케 생각 안 함. 저는 얼굴이 수수하게 생긴 걸 제 자신이 잘 알아서요 번따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쌍꺼풀도 있고 화려하게 이쁜 사람, 지금 놓치면 어디서 저런 여잘 만나겠나 하는 마음이 들때 다가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꾸미는 걸 좋아해서 항상 화장하고 옷도 신경쓰는 편인데 그렇게 꾸미고 다닐 땐 누가 먼저 다가 온 적 한번?뿐이었고 취준하느라 초폐인 상태로 다닐 때 한 네다섯 명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생각 했어요ㅋㅋ큐ㅠㅠㅠ 좋게 봐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평소처럼 꾸미고 다녔으면 그분들이 과연 다가오셨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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