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고딩들이 하는 말...
요새 삼국대나 부산대 별 차이 없어;;;;
삼국대... 어쩌다 이 정도까지 내려간건지... 대표적인 중하위권 대학인 삼국대와 부산대가 묶이다니... 충격입니다.
불과 2000년대 중후반(약 07학번 정도)까지 중중위권 대학인 중경외시랑 비교당하는 것도 자존심 상해하던 부산대였거늘...
이제는 삼국대까지...
너무 충격을 심하게 먹었습니다...
2000년대 이전 선배들은 중상위권 대학이었던 서성한에도 한치도 밀리지 않았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산대가 이 정도 취급까지 당한다는 사실에 더욱 놀란 것은 바로 2000년대 중후반(07학번) 이전에 입학한 선배들일 것입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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