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vs육군

땅개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육군 기술행정병 통신계원-

나는 짧고 굵게 ㄹㅇ 야전을 경험해 보고싶다 = 육군

나는 길고 얇게 평상타 정도 하는 군샐활 하고 싶다 = 공군

전 육군 기갑 출신인데 인생에 더이상 못해볼 경험 해봐서 좋았음

근데 사실 어딜가든 거기 있는 사람들이 문제면 노답...

저는 공군 출신 예비역 0년차지만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복무기간이 좀 길어도 휴가를 자주자주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면 공군을 추천드리고, 그냥 빨리 전역하고 싶으면 육군으로 가세요.

결국 휴가 나오는거 쳐도 웬만하면 육군이 순복무기간이 더 짧을듯

공군 휴가 아무리 많이 받아봐야 실 복무일 육군보다 훨씬 길어요. 공군 일반으로 가면 특기나 부대에 따라 헬이 될수 있으니 그냥 육군가세요.

저랑 동반입대해서 편한 복무생활 하실래요

2년동안 그 안에서 어떤사람들을 만나고,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어떨지, 성향이변한다거나 자기계발이 어느정도가능할지 등등 복무기간만 보지마시고 여러가지 좀더 고려해보시면 답나올겁니다. 복학시기만 맞으면 생각해보세요 3개월 더하는거

공군 일반이시면 헌급방의 위험이 있어요. 자격증이나 과로 추가점수 있는거 아니시면 육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겠네요

무조건 육군임. 솔직히 요즘 육군 편해져서 공군에 있는 사람들하고 별로 수준차이도 안 나고, 부조리도 없음. 다만 최전방은 가지 마시길

755기다 냠

좋은데 갈거 아니면 전 육군 추천

육군 3개월차이 엄청 큼

위에 가설은 통신중에서도 가장 힘든보직임. 육군오셈

틈새시장 해군 가즈아!

하루하루가 뒤질거같지만 그래도 빨리 벗어나고 싶으면 육군.

ㅋㅋㅋㅋ 닥 육군 ㅋㅋㅋㅋ 공익도 아니고 공군 좀 더 길게 편하게할 빠엔 빨리 전역한다;; 진짜

저 공군 일반으로 갔는데 공군 일반이 함정인게 저기서 헌병 급양 방포 거의다 뽑습니다. 상위 한 20 30프로 성적만 다른 편한 보직으로 빠져요. 저는 헌병으로 가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꿀빨는 보직 받아사 뭐라 못하겠네요. 그런데 3개월 차이가 엄청 크긴거요 ㅋㅋ 육군 제대할 때 100일 더 해야하니깐..

군대 갔다 온 후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 닥공이죠

공군 일반병가서 개꿀보직 받아서 진짜 꿀 빨만큼 빨다 왔습니다. 3개월 큰거 맞긴한데, 공군가면 다칠걱정이 거의 없고 자대 선택이 가능해서 집 가까이로 갈수 있고 그래도 사람 한번더 걸러서 오는곳이기에 괜찮다고 봅니다(그래도 이상한 사람은 존재함)
공군가면 진짜 몸은 비교도 안될만큼 편해요!

부산남자라면 해군

이제 공군 1년 9개월 아닌가요?
시기만 잘맞으면 3학기쉬고 복학 가능하지 않나요?
저라면 다시 가라면 공군.
(공군 출신입니다)

공군 가지마세요 2/3이 헌급방 갑니다 헌급방 가도 꿀빨 확률(ex. 기작과, 패트리어트 ,사이트 급양 등) 1/3정도 밖에 안되요. 즉 3개월 아니 4개월 더해도 꿀 빨확률 4/9 밖에 안됨. 설령 4/9확률로 꿀 빤다해도 3-4개월 무시 못함

해경 개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