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그냥 웅비관이랑 한학기나 일년마다 돌아가면서 쓰면되는데

300명 정도 차이나요. 웅비랑 자유랑.
진리관은 공용화장실이라 설비 때문에 이렇게 운용을 못하는데 진리관 수용인원이 900명 정도라 비율 맞추기도 어려워요.

근데 그건 님생각인거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어거지로 끼워넣을 이유가 없음
굳이 이렇게 놔둬도 되는데 왜 힘든 길을 걷겠슴ㅋㅋㅋㅋ나같아도 안하겠네

그래서 저는 진리관 포함해서 자유관이랑 웅비관 동별로 고정을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유랑 웅비랑 같지가 않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성비 맞추는 방법은 많죠. 제 의견은 건물 통째로 주는건 별로라는 거고 지금 현 상황은 멍청한 짓이란거구요.

그리고 진리관은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동에서는 나동이 나동에서는 가동이 방 안이 훤히 다 보입니다.
워낙 구석이고 남자만 쓰는곳이라서 그냥 쉬쉬하며 지나치는거지 나눠서 이성끼리 공유할만한 건물은 아니에요.

보안은 솔직히 개소리죠. 전 지을 때 뇌를 너무 안 썼다고 생각해요. 이기적인 생각만 많이해서 '자유관 지으면 행정실 북문이랑 가까워서 출근하기 좋겠네^^' 이런 생각만 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