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
조금 더 지켜보고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시국선언이란 것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신중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찬성하는 분들이 경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 근거에 바탕한 타당한 논리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 전부 다 배제하고.
서울대, 연고대, 이대, 숙대 등등..
전부 다 시국선언을 하는 타이밍이라고 해서 우리도 하자! 라고 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금 느낌이 좀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태클 안받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조금만 더 지켜본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국선언이란 찬성과 반대를 할 가치도 없이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할 중대사항으로 몰아갔을 때, 그 때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19혁명이 일어날 당시.
과연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물론 있었겠죠, 과연 그 수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정도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반대하는 의견들이 묵살될 정도로
큰 위기사항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썩었다 뭐다 검,경과 언론 모두가 썩었다 어쨌다..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믿어봅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반대입니다.
요약
-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 시국선언 할 만큼에 중대사항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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