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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험하면 그 세상의 사람들은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을테니 험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런 세상을 핑계로 자신의 양심을 파는행동을 정당화하는 못된 가치관이 심어진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과 공존할 수 밖에 없는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의 숙명이니까
적어도 이런 세상에서 내가 존중받고 존중하기 위해선 그런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거 기대하지 마세요. 하지말래도 지 고집대로
하는사람 필시 존재합니다.

익명성의 힘!

학교 홈페이지 자게에 요즘 글 자주 올리시는 분이 비슷한 글 쓰셨던데... 그분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