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가 잘못되면 명예훼손만 되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심하셔야 할거 같구요 쉬운길은 불참이죠 원래 투표율이 50+@인 과들이 많으니까 아는 사람끼리 불참하면 미달이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학생회가 성립되지 않아서 만든 비대위같은데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서 반대표를 과반 넘기는게 확실하죠
이런글 자꾸 올라오는데 당연히 의견을 제시할 권리는 누구나 있으니 이런 글이 올라올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 적절한 근거와 설명이 없이 깎아내리는 것이 옳은건가요? 본인의 신상이 공개될까봐, 불이익받을까봐 설명을 못한다고요? 이러한 설명없이 카더라 하는 내용이면 카더라하는 내용밖에 안됩니다. 만약 후보자가 문제있고 정 근거와 설명을 못하시겟다면 피해자분들이 직접 후보자보고 사과나 사퇴하라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몇몇분들만 알고있는거면 소문의 근원을 찾아가기 쉬울듯 하네요 2.왜 해당과 학생의 투표권을 행사하지 말라하시는지.. 아무일도 모르고 찬성을 하는 사람들을 차라리 설득을 해서 반대표를 행사하라고 알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개인권리까지 행사하지말라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생각의 차이 존중합니다만, 좀 더 생각해보시고 글올리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사람한명 공개적으로 망신시키는 글이라면 진중하게 설명있는 글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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