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 방학 때 쓰게 하겠다는 거
원래 방학 때 저희 사물함 다 사용가능했지 않나요?
올해 사물함 신식으로 바꾼다고 방학 때 비운 걸로 아는데 이번 학생회가 노후화된 사물함 힘들게 교체해놓은 걸 이런 식으로 제살깎아먹기 하나요? 좀 그렇네요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는데 정확한 표현으로는 사물함 일정 변경에 관한 것이네요. 하지만 지금이 훨씬 편하다고 사족 달아봅니다. 기말 끝나고 방대해진 많은 책들 바로 비우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그대로 방학 때까지 뒀다가 새로 사물함 배정 받고 넣어놨다 다음 학기에 중고로 파는 게 편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새학기 시작 전까지 사물함을 비우지않죠) 그리고 사물함을 새학기에 배정받았을 때 사실상 사용 가능 시점은 지금 신청 기간처럼 정정이 끝나고 혹은 중고책을 구매한 뒤에 넣으니까 오히려 공약처럼 방학 때 사물함 배정 받는 것보다 정정기간 중에 받는 지금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듭니다. 공약으로 내세울만한 것도 아닌 거 같구요.
학칙 수정은 절차가 엄청 까다로운걸로 알고있는데 공약에 학생들 참여시키겠다 문장 하나로 끝인가요 설명이 없네요
공약지 처음 봤을 때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들어서 떠오르는 게 이거 두갠데 나머지는 뭐였죠?
성의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안좋은 글 많이 올라와서 공약 불만있었던 거 글 올립니다
+취업한 학교선배 학교수기글은 이미 효원경영에 잘 올라오고 있지 않나요? 이걸 뭐 어떻게 더 많은 분들한테 수기글을 직접 받아서 올린다는 건지 어디에 게시한다는건지 설명도 안 하고 선거유세할 때도 이걸 메인으로 하던데 본인 인간관계 자랑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