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
찬성 6000
반대 2000
기권 1400 이면
기권은 그렇다치고
반대인 사람이 반대표 안찍고 아예 투표 안했으면 투표율 때문에 당선 안되는거 아님???
오히려 투표를 안해야 내 의견이 결과로 나타나는게 아이러니
권리포기니 어쩌구 해도 저는 반대찍을바에 그냥 내년부터 투포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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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틀린 구조같은데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투표안하는게 맞네요 -
무엇보다 찬반투표에서 기권표가 유효표면 찬성표가 과반이냐고 따지는 판에 기권표와 반대표가 같은 의미를 가짐. 사전에 기권표가 유효표인지도 공지가 없었고, 몇 몇 선거만 골라서 할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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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쑥기권표가 유효표였어요? 그럼 투표 안했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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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투표율 50%넘어가는거 보고 나서 투표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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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감나무ㅋㅋㅋ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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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 문제가 아님. 투표를 할 때 총학, 단짱, 과짱 선거를 같이하는데 셋 다 투표를 해야하는 구조라 그렇게 됨. 어떤건 안하고 어떤건 하고 할 수가 없고 셋 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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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팀이니 어쩔수가없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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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투표 성립하는 최소 투표율을 한 30%로 낮춰야 할 듯. 그래야 투표 안하는 메리트가 작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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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은행나무ㅇㅇ! 애초에 투표율을 이용해서 낙선을 기대하는 사람이 잇다는게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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