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마주쳤지만 용기못낸것도 맞고 적절하지않은시기에 다가간것도 맞고 다가가는 방법도 멋있지 못한것도 맞아 그게 나고 내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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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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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까치고들빼기톡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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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을 존중받기전에 상대의 방식또한 배려하심도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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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성격이 님 방식인건 어쩔수 없으나 그걸 남에게 좋아해달라고 강요하진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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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풍접초누구에게다가갈때 그게어떻게 멋있을수가있지 누구에겐 일생일대 용기낸것일수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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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풍접초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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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구절초누구에게다가가보신적있나요?? 을마나 떨리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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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증말 맘에도 없는 사람이 무작정 다가오면 을마나 무서운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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