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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좀깨잎나무2018.12.06 00:28조회 수 181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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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복수전공 신청 (by 슬픈 수박) 통합하는거 확정난건가요? (by 과감한 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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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용.. ?..27인데요?..
  • @건방진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8.12.6 00:40
    어느 면에서 띠용이신가요..?
  • @글쓴이
    27살에 취준생인사람도 있고 집에서 용돈받으면 사는 사람도있어요.. 27에 수중6500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글쎄요..
    이거 놀리시려고 올린건데 제가 진지하게하는건가요..
  • 아직 님 엄청젋은데 지원받고 1.2억이면 00년대 초반에 지어진 브랜드 아파트 매매가정도임; (물론 위치는 약간포기해야함) 27살에 집있는거 자체가 개쩌는거임
  • 월급이 평생 고정도아니고 아직 취업도 안한상태에서 자본 1.2억 들고 시작하면 ㄹㅇ 꿀이지 아직 결혼도 안했으면 1억짜리 전세집 구하고 돈모으면서 제태크하면 인생낭낭하구만 뭔 걱정을 하쉼
  • @건방진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8.12.6 00:44
    제가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걸까요?
    친구들에게 재산이 얼마있는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저도 얼마 있는지 괜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궁금해하고만 있는데,
    집값고 그렇고 물가도 그렇고
    점점 올라가는 게 보이는데 임금은 그렇지 않아보이고
    취직도 이제 들어간 상태라서 불안하네요.
    부산대 졸업한 분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실까요?
  • @글쓴이
    일단 저는 아직 졸업안해서 부산대졸업한 친누나 기준으로 7급 공뭔 나이 25 모아둔돈 적금 약 4천 끝임...물론 저희집이 흙수저 차상위 계층이었던지라 적은편이긴한데 그래도 누나나 저나 국장 100프로 받고다녀서 빚없이 스타트했어요. 부산 계속 살 생각이시면 부산은 집값도 점점 내려가는 추세기도 하니까 크게 걱정은 마세요.
  • @건방진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8.12.6 00:51
    감사합니다.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는 걸 보고 힘을 얻습니다.
  • @글쓴이
    저희집은 누나랑 엄마랑 저랑 다들 사이도 좋고 적은돈이지만 한푼두푼 모아서 집사려고 노력하는 재미에 살아요 너무 남과 비교하지마세용 가난해도 하나하나 작은거라도 이뤄가면 그게 행복아니겠습니까
  • @건방진 이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8.12.6 01:02
    맞는 말씀입니다.
    비교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지고
    비관적이 되네요.
    소소한 행복도 많이 느끼면서
    긍적적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격려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도 27샬인데 재산이 6500원에 가깝게 있습니다
  • 같은 27살인데 학자금 포함 빚이 당신 재산만큼 있습니다. 암담하네요.
  • 27살인데 나 아무것도없어요 대단하네요
  • 진지하게 자랑글 수준이네요. 글쓴이님아 너무 위만
    보고 살지마요...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 30대 아재가 이글을 보며 답변드리죠..
    현재 27살.. 장전 래미안.. 차도 괜찮은거..
    장난 하십니까? ㅎ 부동산에 대해선 꽝인것은 이해하겠는데.. 장전 래미안은 손꼽히는 금싸라기 부동산 입니다..
    글속에선 영세민 코스프레 같지만, 제가볼 땐 배에 기름 좀 치고 사시나 봅니다.
    일단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고 한것과 합해서 현금자산 1억 있는거 부터가 다른 분과는 출발선이 다릅니다.
    글쓴분께... 더 위를 바라보고 사시는건 본인 가치관인것은 잘 알겠으나, 본인이 가진게 별로 없다는 푸념은 삼가하세요.
    세상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정도면 그 나이때에 많이 가지신 겁니다.
  • @처참한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8.12.6 10:59
    제 나이 때 부동산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이 대단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더 위를 바라보면서 산다기보다는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걸 30넘어서도 해결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힘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과외하고 알바하면서 조금 모은 수준이라
    그리 다른 분들이랑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 @글쓴이
    저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씀 드렸잖습니까...
    제 생각으론 20억 넘게 벌어도.. 의식주와 같은 기본적인 건 평생 고민하셔야 됩니다. 너무 현실 감각이 없으신건 아니신지?
    그쪽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이미 그 나이대에 비해서 충분히 가지고 계시는 듯 합니다.
    그럼 조금 뼈를 때리는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본인 나이때에 제네시스 G80 이상 몰고 아파트 가지고 있다는 말은..
    돈많은 부모 만났거나, 큰 사업으로 때부자가 되었거나, 성인 딱지 달떄부터 주구장창 돈을 모았거나.. 이 중 하나일겁니다. 로또는 극히 비현실적이고, 낮은 확률이기에 논외로 하죠.
    글쓴 분께서, 위의 3가지 경우에 해당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서민처럼 사시고,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답답해 하실 부분이 아니라, 원래 삶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겁니다. 뭔가 착각을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29에 빚만 1억임 ㅡㅡ
  • 남자는 현역에 군대가고 칼졸업 칼취업해도 26인데 요...? 27에 대단
  • 어그로
  • 근데 님정도보다 훨씬 돈많은.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렇게 대단하게생각안해도됨;; 국장은 근데 또받으셧네 푸풉
  • @뚱뚱한 애기일엽초
    배아프심?
  • @꾸준한 조팝나무
    ㄴㄴ 딱봐도 어그로끌려는게 같잖아서;
    이게 배아픈거면 얼마나그지인거임ㄹㅇ
  • 걍 이런새기들 보면 웃긴게
    부모 탈세해서 국장받아놓고 좀 아껴가면서
    얼마 안되는 돈 모아놓고 자기가 부자라고 하는데
    나같이 걍 아파트 한채 세금내고 증여받고 마린시티 사는 입장에선 솔직히 우스움
  • @뚱뚱한 애기일엽초
    글쓴이글쓴이
    2018.12.6 11:01
    미안한데.. 부모님 탈세 하나도 안 하십니다.
    애초에 탈세 할 수 없는 구조에서 일하시는 분이고요.
    제가 부자라는 이야기도 한 번도 한 적 없고요.
    국장이라고 한 건 국가장학금 + 성적 장학금까지 합쳐서
    그냥 국장이라고 얘기한건데 뭐 그리 디테일하게 따지시는지.
    네, 얼마 안 되는 돈이죠. 얼마 안 되는 돈이기 때문에 이 고민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탈세니 뭐니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마시죠^^
  • @글쓴이
    네다거.
  • @글쓴이
    아무리 노력해도 20대에 신축 아파트+벤츠 못타니 k3 겨우 타면서 만족하세요 ^^ 집은 대출받고 사시면 되겠네요
    탈세님
  • 수중에 현금이 6500만밖에 없고 지원도 두둑히 못받으셔서 불쌍하네요
    저처럼 수중에 현금 1억 부동산 5억 주식 3억 정돈 있어야 의식주 걱정 안하고 살텐데ㅠㅠ
    졸업만하면 부모님 사업 물려 받으려구요ㅎ
    글쓴이 분은 재산보니 의식주 걱정하시겠네요
    혹시 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댓글 남기세요 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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