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부정과 편법에 분노하는게 아니라

글쓴이2018.12.06 12:32조회 수 1209추천 수 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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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것을 하지못하는것에 분노하는것같음

 

부유층들 집값투기 어쩌고할때

투기를 하면 되냐 엣헴 하면서 까던 사람들이

비트코인 광풍이 부니까

내가하는건 차세대 화폐시스템에 대한 투자니까 

비트코인 규제 하지마라고함.

 

조현아가 땅콩가지고 다시 꺼내오라고 할때 

전국민이 분노하고 회사 이름내려라는 수준까지 쏘아붙였지만

현실은 갑질하는 서민들은 '관례' '원래그런데' 이런 이름아래에 

쉬쉬하며 넘어감. 

 

연예인이나 정치인, 대기업이 편법상속, 탈세 하면 세상뒤집어지는데 

정작 본인들은 현금가 할인 들어오면 좋다고 바로 토스 어플 실행시킴

순대아저씨 ㅈ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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