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재투표 선관위 입장문

글쓴이2018.12.07 22:37조회 수 979댓글 12

    • 글자 크기

경영대 페북 페이지에 올라왔으니 다들 보셔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니에요 학생회후배님들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여론을 보세요.
    반대했다는 사람중에 소문에 휩쓸린사람이 많은가
    공약이나 활동때문에 반대한 사람이 많은가...
    심지어 저 입장문 조차 결정문 얘기 한번 더하고 개표공정하게 하겠다는 것 뿐이자너...
    그것들은 기본 베이스고 더 타당한 논리흐름을 가져오라구요...자기들이 보고싶은 증거만 증거라고 빼액대지말고...
  • @자상한 분꽃
    보고싶은 증거만 보는게 아니라 증거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 아닌가
  • @활달한 백일홍
    입장문 뒷부분에 보시면 문제의 게시글과 이에 달린 여러 댓글공방들을 증거자료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마이피누에서 그만큼(혹은 이상의) 타당한 반대이유와 그 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소문을 들은 사람 중 수치적으로 이름을 댈 수 있는 반대여론이 34명이라고 적혀잇는데 이들이 원래 찬성여론이나 중립여론이었다가 반대로 의견을 바꾼 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또한 그 유권자들의 반대의 결정적 사유가 소문때문이라는 언급조차 없구요. 여기에 막연하게 다른 커뮤니티글이나 오프라인으로 더 있을 것을 가늠하면 찬반표차 수를 넘을 것이므로...라는 부분도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자상한 분꽃
    저랑 비슷하게 읽으신거 같네요.
    저 34명 부분은 좀 모호한거 같은데...ㅠ
  • 저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는데
    저 "반대하자라는 부정적의사를 표시한 사람만 34명이다" 라는 부분이 선관위원때문에 부정적 생각을 하게된 사람이 34명이다 라는건가요 아니면 저 증인이 학교다니다 보니 후보자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던 사람이 34명이더라 이얘긴가요..??
  • @해박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8.12.7 23:00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 @해박한 병아리난초
    맥락은 전자인 것 같은데요?
  • @활달한 백일홍
    선관위원이 오프라인에서 떠들고 다님-----( )----> 부정적으로 얘기한 사람만 34명
    그러면 저 괄호안에 선관위원이 A에게 얘기를 했고, 그 A가 B,C에게 얘기했고, 그렇게 쭉 이어지다가 34명이 됐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내용은 없는거같은데요.
    조사과정에서 뭔얘기가 나왔는지 자세히는 모르오나 결정문 상으론 '저 부정적 얘기를 들은 34명'이 선관위원 한테서 들은건지 다른사람한테서 들은 사람도 있는건지에 대한 명확한 표현이 없어서 좀 헷갈리네유
    트집잡을려는건 아니고 궁금해서요!
  • @해박한 병아리난초
    전자이니까 그걸 근거로 말했겠죠... 읽어보니 전자더만... 혹시 누가 이걸로 트집잡으면 그냥 별게다 불편한거임
  • @자상한 여뀌
    저도 전자이지 않을까 하긴했는데 약간 문맥이 어색한듯ㅠ 오히려 계속 읽으니까 후자로 읽히는데...;;
  • @해박한 병아리난초
    ‘해당 사건때문에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그래서 ‘뽑지말자 투표하지말자 ‘ 만 34명이다 어느 부분이...?
  • @자상한 여뀌
    음..위에 분꽃님 댓글에서 34명에 관한부분이랑 대충 비슷하게 느꼈어요 읽었을땐..! 뭐 여튼 저렇게 조사과정이 있었다는게 첫 결정문에서부터 나왔으면 일이 이렇게 안커졌을껀데요.(갠적으로 인과관계가 상세히 나와있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시험기간에 수고가많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3843 지금 강의평가 할 수 있어요!5 피곤한 돈나무 2016.12.21
83842 9시 이기환교수님 미시경제학 들으시는분!2 뚱뚱한 박새 2016.12.21
83841 [레알피누] 시중에 파는 우유 중 고소한 우유 아시는분?22 도도한 산호수 2016.12.21
83840 도서관에 미생5 아픈 회양목 2016.12.21
83839 9시 장지용 교수님 근현대경제사 수업이요!5 끔찍한 구절초 2016.12.21
83838 계절 수강신청 후 등록 안 하면 힘쎈 벼룩이자리 2016.12.21
83837 자교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합니다6 무좀걸린 천수국 2016.12.21
83836 학교 근처에 인바디 측정할 수 있는 곳5 방구쟁이 땅비싸리 2016.12.21
83835 지하철역에서 인문관꺼지 걷는게 빠른가요? 순버가빠른가요??16 난폭한 끈끈이주걱 2016.12.21
83834 학생회관 학식 멍청한 달뿌리풀 2016.12.21
83833 남자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3 까다로운 오미자나무 2016.12.21
83832 [레알피누] 기숙사택배7 귀여운 하늘말나리 2016.12.21
83831 계절 고급영문독해 사공일교수님 어두운 물배추 2016.12.21
83830 계절 수학 바보 갓 2016.12.21
83829 [레알피누] ㅂㄷㅂㄷ 비행기스케줄 변경됨 ㅂㄷㅂㄷ2 청결한 백일홍 2016.12.21
83828 지금 계절학기 수업3 건방진 동백나무 2016.12.21
83827 계절학기는1 청아한 물배추 2016.12.21
83826 정문에서 젤가까운 인쇄가능한 컴터실어딘가요?2 방구쟁이 쇠비름 2016.12.21
83825 태블릿 추천 좀 해주세요!2 해괴한 주름잎 2016.12.21
83824 intro 듣기파일 있으신분!6 착실한 담배 2016.12.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