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학생회후배님들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여론을 보세요. 반대했다는 사람중에 소문에 휩쓸린사람이 많은가 공약이나 활동때문에 반대한 사람이 많은가... 심지어 저 입장문 조차 결정문 얘기 한번 더하고 개표공정하게 하겠다는 것 뿐이자너... 그것들은 기본 베이스고 더 타당한 논리흐름을 가져오라구요...자기들이 보고싶은 증거만 증거라고 빼액대지말고...
입장문 뒷부분에 보시면 문제의 게시글과 이에 달린 여러 댓글공방들을 증거자료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마이피누에서 그만큼(혹은 이상의) 타당한 반대이유와 그 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소문을 들은 사람 중 수치적으로 이름을 댈 수 있는 반대여론이 34명이라고 적혀잇는데 이들이 원래 찬성여론이나 중립여론이었다가 반대로 의견을 바꾼 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또한 그 유권자들의 반대의 결정적 사유가 소문때문이라는 언급조차 없구요. 여기에 막연하게 다른 커뮤니티글이나 오프라인으로 더 있을 것을 가늠하면 찬반표차 수를 넘을 것이므로...라는 부분도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는데 저 "반대하자라는 부정적의사를 표시한 사람만 34명이다" 라는 부분이 선관위원때문에 부정적 생각을 하게된 사람이 34명이다 라는건가요 아니면 저 증인이 학교다니다 보니 후보자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던 사람이 34명이더라 이얘긴가요..??
선관위원이 오프라인에서 떠들고 다님-----( )----> 부정적으로 얘기한 사람만 34명 그러면 저 괄호안에 선관위원이 A에게 얘기를 했고, 그 A가 B,C에게 얘기했고, 그렇게 쭉 이어지다가 34명이 됐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내용은 없는거같은데요. 조사과정에서 뭔얘기가 나왔는지 자세히는 모르오나 결정문 상으론 '저 부정적 얘기를 들은 34명'이 선관위원 한테서 들은건지 다른사람한테서 들은 사람도 있는건지에 대한 명확한 표현이 없어서 좀 헷갈리네유 트집잡을려는건 아니고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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