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에서 재선거 결정이 내려졌으니 재선거해서 당선/낙선될 경우를 생각해봤는데요.
당선이 될 경우:
마이피누 자유게시판 후보자의 글에서 닉네임을 2~3번 변경하며 우호적인 덧글을 다신 14학번 몇 몇분이 계시잖아요.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한 조작적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고 이번 탄핵된 총학 사건과도 유사한데 이게 과연 공정한 선거 결과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낙선될 경우:
서로 간 나쁜 감정 때문에 후보자의 인성이나 공약에 대해 나쁜 글을 쓰셨던 분이 계시고, 그에 영향을 받아 후보자의 인성이나 공약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 분들이 한 번에 사라지진 않을텐데 이게 재선거 한다고 해결되는 일일까요?
재선거가 진행되어도 여전히 선거 공평성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진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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