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깨끗한 계곡으로 손꼽히던 금정산 생태계가 최근 생활폐수와 무분별한 등산로 건설 등으로 파괴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와 부산시에서는 금정산 환경정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국립공원 지정 운동지역 환경단체들이 최근에 가장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운동이‘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운동’이다. 10여개 지역 환경단체들은 지난달 16일 정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범시민금정산보존회 김일열 회장은“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면 시민 공원으로써 금정산이 좀 더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정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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