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네요

글쓴이2018.12.10 01:26조회 수 1203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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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이 접히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사귀게되면 내가 상처받을것같기만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위로가 되는건 오빠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 짝사랑을 접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아니 접히지가 않아서 고민이네요ㅠㅠ

 

마음좀 접히라고 소개팅도 받고

훨씬더 좋은 조건에 예쁜말을 쓰는 사람을 만났는데

이런 마음을 갖고있다는게 미안해서 이어가지도 못하겠어요ㅎㅎㅎ

 

왜 하필 그오빠가 특별해져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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